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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석, 연말 팬미팅 개최...아무리 바빠도 "팬 퍼스트"
입력 2019-12-11 14: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오창석이 바쁜 연말 팬미팅으로 팬과 소통한다.
11일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배우 오창석이 오는 22일(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AC 아리랑아트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예능 등 말 그대로 분야를 가리지 않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창석은 팬미팅을 위해 기꺼이 시간을 뺐다. 오창석은 팬들과의 만남은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라며 아무리 바빠도 팬들과의 소통은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스케줄”이라면서 ‘팬 퍼스트의 자세를 보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사랑과 복수, 인생 역전을 꿈꾸는 타이틀 롤 오태양 역으로 열연한 오창석은 재충전을 위한 휴식도 없이 바로 온주완, 테이, 박정아 등과 함께 내년초 무대에 올릴 예정인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주인공 최대치 역을 맡아 춤과 연기, 노래 등 오창석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창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리며 보다 많은 팬 분들이 자리해 연말 따뜻한 기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도 잡고 의미도 잡겠다.”고 의욕을 보였다.
솔직담백 토크, 팬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오창석의 새로운 면모를 확인할 수 있는 ‘오창석의 연말 팬미팅 티켓은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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