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순당 주향로, 웰리힐리파크와 건전 음주 문화 전파
입력 2019-12-11 09:43 
[사진 제공 = 국순당]

국순당이 겨울철을 맞아 겨울 여행객과 스키어를 대상으로 우리술 문화 체험을 통한 건전한 음주 문화를 전파한다.
국순당은 내년 1월까지 강원도 횡성양조장에 위치한 우리술 역사·문화 체험공간인 주향로에서 지역 대표 종합리조트 웰리힐리파크와 공동으로 '우리술 알리기 겨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순당은 웰리힐리파크 숙박객을 대상으로 '우리술 양조장 견학 데이'를 4회 진행한다. 웰리힐리파크는 견학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숙박권, 스노우파크 리프트권 등을 제공한다.
또 웰리힐리파크 숙박객에게 '좋은 날 좋은 술로 환영합니다' 행사를 진행하고 백세주 한모금(25㎖)을 마중술로 제공한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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