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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광렬, `광렬 짤` 보고 물개 박수..."이건 많이 쓰겠다"
입력 2019-12-09 22:20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광렬이 자신의 짤을 보고 박수를 쳤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광렬이 오픈 채팅방을 통해 대중과 짤로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전광렬은 생방송뿐만 아니라 오픈 채팅방에서도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황제성은 전광렬이 짤을 탄생한 이유로 전광렬의 연기력을 꼽았다. 이에 전광렬은 연기할 때 중요한 건 눈빛이다”라며 눈빛 연기에서 모든 것들이 표현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광렬은 기쁨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전광렬은 활짝 웃으며 박수를 쳤다. 전광렬은 실시간으로 짤을 생성했다. 이어 슬픈 표정 연기도 전광렬은 바로 몰입하며 눈빛부터 바꿨다. 이어지는 분노-귀요미-즐거움 연기도 선보이며 대표 배우의 면모를 뽐냈다.
이후 전광렬은 오픈 채팅방에 올라온 자신의 짤을 확인했다. ‘퇴근 시켜줘, ‘나 이뽀? 짤을 보고 전광렬은 흡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입금 확인 짤을 보고는 이건 많이 쓰겠다”며 박수를 쳤다. 전광렬은 자신의 웃는 모습에 ‘ㅋㅋㅋ를 합성한 짤을 보고는 자리에서 일어나 손뼉을 칠 정도로 좋아했다.
전광렬은 드라마 ‘허준을 하며 제일 힘들었던 것으로 겨울 등산으로 꼽았다. 전광렬은 다른 사람은 등산화를 신고 올라가는데 나는 짚신을 신고 올라가야 했다”며 등산로 말고 입산 금지 구역으로 촬영을 갔다”고 설명했다. 이에 도티가 고라니와 눈싸움하는 연기를 주문하자, 전광렬은 망설임 없이 불꽃 연기를 선보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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