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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전광렬 "광하"...`짤 장인`다운 능숙한 소통
입력 2019-12-09 22:07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짤 장인 전광렬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광렬이 출연해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날 전광렬은 연습 삼아 집 근처 카페에서 시험 방송에 도전했다. 전광렬을 시작하자마자 긴장되는 듯 물을 한 모금 마셨다. 전광렬은 긴장되고 설렌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젊어 보인다는 댓글에는 제가 젊다”고 답하며 소통을 능숙하게 했다.
‘광하라는 댓글에는 전광렬은 광하”라고 답하며 재밌다”고 말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이유에 대해서 전광렬은 거짓 없이 있는 그대로 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능숙하게 시험 방송을 진행하는 전광렬에 제작진은 연습한 거냐”고 물었다. 전광렬은 아니다”라며 특유의 미소를 지었다.

전광렬은 ‘광렬한 마리텔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전광렬은 ‘광하라는 인사말로 방송을 열었다. 전광렬은 젊은 친구와 소통하고 싶어 나왔다”며 글씨 잘 보인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한류 스타, ‘월드 클래스라는 댓글에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전광렬은 도티와 황제성을 초대해 방송을 함께 했다. 황제성은 어릴 때부터 전광렬이라는 배우는 스타여서 신기하다”며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도티 역시 최근에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전광렬이 굉장히 핫하다”라고 말했다. 짤로써 전광렬이 소비되고 있는 현상을 말한 것이다.
전광렬은 모르고 있었는데 누가 나한테 내 짤을 보냈다”라고 말했다. 전광렬은 자신이 우는 짤을 보고 폭소했다. 생방송 시청자는 ‘눈과 입이 분리된 연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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