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경럭스멘 '올해의 기업인상'에 구자균·박정림·윤성태
입력 2019-12-09 18:10  | 수정 2019-12-10 14:12
제7회 매경럭스멘 기업인상에 구자균 LS산전 회장과 박정림 KB증권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매경럭스멘 기업인상'은 기업가 정신과 사업성과가 뛰어나고 청년들의 멘토가 되는 기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입니다.
구자균 회장은 시상식에서 "내일의 성장을 위해 장기적인 성장 동력을 발굴해내는 게 경영인들의 사명"이라고 소감을 밝혔고, 국내 증권업계 첫 여성 CEO인 박정림 사장도 "훌륭한 기업을 만드는 게 훌륭한 기업인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성태 휴온스그룹 부회장은 "안주하면 도태된다는 생각으로 현실을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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