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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하우스` 서우 "오창석 반전남, 재미있고 털털한 리더"
입력 2019-12-09 18: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더 하우스 오창석 서우가 서로의 호흡에 대해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하우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균이 감독과 배우 오창석 서우 백수련이 참석했다.
오창석은 서우와 호흡에 대해 한정된 공간에 촬영해서 빨리 친해졌다. 재밌게 작업했다.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작업했다. 호흡이 잘 맞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우는 오창석에 대해 진중하고 어려울 것 같았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영화보다 반전이었다. 진짜 재미있고 털털하고 리더였다. 남편처럼 의지하듯이 도움을 받았다. 힘들 때 오빠가 다른 배우들도 재미있게 해줘서 고마웠다”고 설명했다.
‘더 하우스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별장을 찾아온 부부가 낯선 이들의 흔적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숨겨진 과거를 담은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다. 12일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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