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더 하우스` 서우 "출연 이유? 스릴러물 좋아해"
입력 2019-12-09 18: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더 하우스 서우가 출연 이유를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더 하우스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박균이 감독과 배우 오창석 서우 백수련이 참석했다.
서우는 3년 만에 개봉하는 거라서 걱정이 된다. 처음 내용과 받을 때 내용과 달라진 부분도 있지만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까지 영화 잘 되기만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일 늦게 합류했다. 평소 스릴러물을 좋아하고 마지막 반전 내용이 재미있었다. 제 역할의 반전은 아니지만, 다른 배우들이 보여준 반전 스토리가 매력적이었다. 이런 장르에 많이 출연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더 하우스는 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별장을 찾아온 부부가 낯선 이들의 흔적을 발견하기 시작하면서 마주하게 되는 숨겨진 과거를 담은 공포 미스터리 스릴러다. 12일 개봉.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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