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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포토상` 배영수 `선수로서 마지막으로 상받았어요` [MK포토]
입력 2019-12-09 17:4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강남구)=김영구 기자
2019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12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다.
두산 배영수가 골든 포토상을 수상받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phot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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