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4시 주요뉴스
입력 2009-01-06 14:16  | 수정 2009-01-06 14:16
▶ 민주, 본회의장 점거 전격해제
민주당이 국회 본회의장과 상임위원회 점거 농성을 풀었습니다. 홍준표 여당 원내대표는 임시국회 회기연장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녹색뉴딜' 96만 명 일자리 창출
정부는 4대 강 정비 후속 연계사업에 2012년 까지 50조원을 투입해 모두 96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습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대규모 시가전
이스라엘이 지상전 돌입 후 처음으로 이슬람무장저항단체 하마스와 대규모 시가전을 벌였습니다. 휴전을 촉구하는 국제사회의 움직임이 본격화 됐지만 아직 가시적인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참여정부 '박연차 의혹 알았었다'
노무현 정부 사정당국이 재작년 박연차 회장의 세종증권 차명 거래 사실을 포착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 코스피지수 장중 1,200 돌파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매수로 주가가 장중에 1,200선을 돌파했습니다. 상승 출발한 환율도 주가 상승 영향으로 보합권으로 떨어졌습니다.

▶ 부가세 2∼3조 원 '설 이전 환급'
국세청은 설 이전에 부가세 2~3조 원을 환급해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15일까지 부가세 신고를 마치는 사업자가 대상입니다.

▶ 군포 '실종 여대생' 행적 탐문수사
경찰은 군포 여대생 실종자와 용의자의 예상 이동경로를 중심으로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230여 명을 동원해 군포시 일대에서의 수색작업도 시작했습니다.

▶ 불법 대부업체 무더기 적발
등록업체의 번호를 도용해 생활정보지에 광고를 내고 영업한 불법 대부업체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불법 업체들은 대부분 신용불량자·무직자 대출 등 허위 과장 광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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