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문근영, ‘유령을 잡아라’ 본방사수 부르는 ‘깜찍’ 미소
입력 2019-12-09 16: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문근영이 ‘유령을 잡아라 본방상수를 당부했다.
9일 문근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유령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근영은 리본으로 포인트를 준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눈을 꼭 감고 해맑게 미소 짓고 있는 문근영의 모습이 귀엽다.
문근영은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 수사대 신참 형사 유령 역을 맡았다. 또한 극중 유령이 잃어버린 자폐아 쌍둥이 동생 유진역까지 1인 2역을 소화하며 뛰어난 연기력을 자랑했다.
한편 문근영이 김선호, 정유진 등과 출연하는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문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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