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린·진영·신동엽, 'KBS 가요대축제' 3MC로 호흡
입력 2019-12-09 16:19  | 수정 2019-12-16 17:05

`2019 KBS 가요대축제`에서 방송인 신동엽, 걸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보이그룹 GOT7 진영이 MC로 활약합니다.

오늘(9일) KBS는 `2019 KBS 가요대축제`가 오는 27일 오후 7시 50분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방송의 진행은 재치 있는 진행에 능숙한 방송인 신동엽과 최근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 잡은 GOT7 진영, 지난 2015년부터 약 1년 6개월간 `뮤직뱅크` 메인 MC로 활약했던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3MC 체제로 호흡을 맞추게 됐습니다.

한편, `2019 KBS 가요대축제` 1차 라인업에는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세븐틴 등 K팝 최정상 그룹들이 포함돼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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