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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비글美’ 넘치는 촬영현장... ‘브로맨스를 잡아라’
입력 2019-12-09 15: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선호가 브로맨스가 피어나는 유쾌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김선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령을 잡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선호가 현재 출연 중인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의 동료 남자 배우들과 찍은 사진들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긴 파마머리 가발을 쓴 이준혁과 다정하게 포옹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입을 벌린 채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유쾌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선호는 안승균의 어깨에 기대어 눈을 감고 있다. 편안하고 친근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김선호는 기도훈과 나란히 서 있는 투샷도 공개했다. 길쭉한 기럭지를 가진 두 사람의 늠름한 자태가 훈훈하다. 김선호가 문근영과 주연 호흡을 맞춘 '유령을 잡아라'는 10일 종영한다.
한편, 김선호는 이날 첫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 출연해 '예능 뽀시래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선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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