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키썸 전속계약,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 틀어
입력 2019-12-09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래퍼 키썸이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9일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언프리티 랩스타' 출신으로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키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키썸은 새로운 음악과 좀 더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자 새 소속사와 함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향후 뮤지션으로서 실력을 키우고 대중과 더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를 통해 이름을 알린 키썸은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특히 지난 6일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3(이하 ‘슈가맨 3) 쇼맨으로 참여했다. 키썸의 녹화분은 오는 20일 전파를 탄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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