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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월드와이드핸섬` 비주얼…꽃미모 발산
입력 2019-12-09 14: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K팝 대표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팬들에게 셀카를 선물하며 찬란한 미모를 뽐냈다.
진은 지난 8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메이크업한 게 아까워서 찍어봤습니다"라는 글과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하얀색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흰 셔츠가 뚜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해 진의 별명인 '월드 와이드 핸섬'의 독보적 비주얼이 제대로 빛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미국 음악축제 '징글볼' 행사를 마치고 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소호 하우스에서 열린 '2019 버라이어티 히트메이커스' 시상식에 참석, 한국 가수 최초로 히트메이커에 선정돼, '올해의 그룹'(Group of the Year) 부문 트로피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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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탄소년단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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