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문의장, 3당 원내대표 소집…예산안·패스트트랙 `중재`
입력 2019-12-09 11:11 
[사진 제공 = 연합뉴스]

문희상 국회의장은 9일 국회 본회의 개최를 앞둔 12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를 소집하기로 했다.
문 의장은 한국당 새 원내대표가 선출되면 민주당 이인영·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와 함께 불러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방안을 중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1 협의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는 오후 2시 본회의에 예산안과 패스트트랙에 오른 법안들을 일괄 상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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