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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승 회전초밥 초밥 51접시 신기록…먹신 현주엽 눌렀다(`당나귀 귀`)
입력 2019-12-09 09:20  | 수정 2019-12-09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양치승 관장이 혼자 회전초밥 51접시를 먹어 최고 기록을 갈아 치웠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초밥집에서 회식을 한 양치승과 체육관 직원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양치승은 내년 봄 피트니스 대회 준비를 앞두고 모처럼 트레이들에게 통크게 쐈다. 트레이너들과 초밥집에서 회식을 한 것. 양치승은 "한 명이 50접시를 넘게 먹으면 그 사람은 식사를 10% 할인해달라"고 말했고 사장은 흔쾌히 수락했다.
이에 김동은은 투지를 불태우며 먹방에 집중했고 양치승은 혼자 무려 51접시를 먹어치웠다. '먹신'으로 유명한 현주엽 감독의 기록인 회전초밥 50접시를 갈아치운 것. 양 관장과 트레이너들까지 네 사람이 모두 먹은 회전초합은 163접시였고 금액은 무려 35만 9700원이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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