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KBS 대표예능 `1박2일` 화려한 귀환, 시청률 15% 동시간대 압도적 1위
입력 2019-12-09 07:54 
[사진출처 = 해당 영상 화면 캡처]


KBS 2TV 대표 예능프로그램 '1박2일'이 시즌4로 화려하게 귀환했다.
이같은 관심을 증명하듯 '1박2일 시즌4'는 동시간대 시청률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는 전국 기준 시청률 12.5%(1부), 15.7%(2부)를 나타냈다.
이는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6.4%, 8.3%), SBS '집사부일체'(4.9%, 6.7%)를 약 2배 이상 뛰어 넘은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충청북도 단양으로 떠나는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김선호, 라비의 모습이 담겼다. 첫 출근길부터 낙오를 하고, 딘딘이 용돈을 위해 까나리카노 3잔을 원샷하는 사상 초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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