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우주소녀 수빈 “데뷔 후 그만두고 싶다 생각한 적 있다”
입력 2019-12-08 18:53 
복면가왕 우주소녀 수빈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우주소녀 수빈이 ‘복면가왕을 통해 가수로서 포기하고 싶었던 적을 고백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주사위와 군밤이 대결을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대결을 펼쳤다. 그 결과 군밤이가 다음라운드에 진출했고, 주사위는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그 결과 주사위는 우주소녀 수빈으로 정체가 드러났다.


수빈은 연습생 시간이 무려 8년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에는 힘들거나 포기하고 싶지 않았다. 허나 데뷔하고 나서 너무 힘들어 포기하려 생각했다”며 허나 다음날 무대에 올랐고, ‘이 무대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쉽더라. 하루도 안 돼서 마음을 달리 먹었다”고 털어놨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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