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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함소원 섹시 메이크 오버’에 감탄…어떤 모습이길래
입력 2019-12-08 16: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오랜 만에 아찔한 신혼부부 케미스트리로 안방극장을 달굴 전망이다.
9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서는 함소원·진화가 나란히 방문해 색다른 에피소드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그동안 육아에 전념해온 함소원의 고민을 완벽 타파해줄 메이크오버 쇼가 펼쳐지며 놀랍도록 변화하는 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인 것.
쌀롱 패밀리들 뿐만 아니라 진화의 입까지 떡 벌어지게 만든다는 후문이다. 육아에 지친 엄마의 모습에서 탈피해 과거 '섹시 퀸' 명성을 되찾으려는 함소원과 그런 그의 모습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진화의 모습이 그려져 이들이 보여줄 역대급 변신에도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

한혜연은 함소원만을 위한 아주 과감한 스타일을 제안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함소원의 모습에 남편 진화는 물론 쌀롱 패밀리들 또한 감탄을 감추지 못하며 박수를 쳤다. 특히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은 섹시 스타일"이라고 거듭해서 말해오던 진화도 함소원이 선보인 룩에 "이 옷은 집에서만 입어"라고 급히 단속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는 후문.
메이크오버에 성공한 함소원이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진화는 사랑스러운 시선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과감한 스킨십까지 서슴지 않는다. 신혼부부 같은 달달함을 자아내는 이들의 애정 행각에 쌀롱 패밀리들은 부러움과 경악이 담긴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방송은 9일 오후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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