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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스트레이 키즈, 완벽한 노래X퍼포먼스로 글로벌 아이돌 증명... 육중완 밴드 3연승
입력 2019-12-07 19: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JYP 막내 스트레이 키즈가 강렬한 무대를 남겼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는 'JYP 박진영 편' 2부로 꾸며졌다.
세 번째 무대를 장식한 별은 god의 '거짓말'을 불렀다. 별은 애절한 감성을 살리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정재형은 "발라드를 듣고 오랜만에 눈물이 날 거 같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육중완 밴드가 407표를 유지하며 연승을 이어갔다.
네 번째 무대에 오른 스트레이 키즈는 2PM의 'Again&Again'을 선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정세운은 "블랙홀 같은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육중완 밴드가 407표를 유지하며 3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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