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7시 1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봉명동 4층짜리 오피스텔 3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천안동남소방서에 따르면 이 불로 입주민 A 씨(46)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오피스텔 384㎡ 중 4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8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장수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