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아론·서경덕 교수와 한양도성 알리기 소감…"뜻깊은 시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이세영이 뉴이스트 아론,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와 함께한 한양도성 알리기 프로젝트 소감을 밝혔다.
이세영은 6일 인스타그램에 "서경덕 교수님과 한양도성을 거닐며 우리 고유 유산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세영이 참여한 '전 세계 한양도성 홍보 캠페인'은 서경덕 교수와 이세영, 아론이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50명과 함께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산책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SNS를 통해 전세계에 알리는 캠페인이다.
사진에는 이세영이 이날 '전 세계 한양도성 홍보 캠페인'을 위해 한양도성 남산구간을 산책하는 모습과 함께 걸었던 사람들과 함께 모여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붉게 물든 단풍, 한양도성 등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는 이세영의 모습이 팬들을 설레게 한다. 특히 행복한 표정으로 걷고 있어 시선을 끈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추운데 고생했다", "웃는 게 너무 예쁘다", "장소도 너무 예쁘다. 가봐야겠다", "참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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