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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박민정, 아들과 문화센터 나들이..."낯가림 없는 우찬 군"
입력 2019-12-06 15: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조현재의 아내 박민정이 아들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정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학기 문화센터 개강. 이번 학기부터는 트니트니 수업"이라며 아들과 문화센터를 찾은 근황을 알렸다.
박민정은 "첫날이라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역시나 내려놓기 무섭게 뛰어들어가고, 끝날 때 선생님이 도장 찍어준다고 하니 맨 처음으로 가서 양 손등 발등에 도장 받더니 처음 보는 선생님한테 안겨서는... 엄마한테 오지도 않고 결국 다른 친구들한테 방해되는 거 같아 강제로 안고 나와야만 했습니다 낯가림이 없는 우찬 군이 슬슬 걱정되네요"라고 아들 걱정을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게 뛰어놀고 있는 아들 우찬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랑스러운 볼과 작은 손, 귀여운 외모의 우찬 군은 아빠 조현재와 엄마 박민정을 붕어빵처럼 닮았다.
조현재는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과 결혼 슬하에 아들을 뒀다. 부부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다 지난달 2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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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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