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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국내 활동 앞둔 소감 “기다려준 만큼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릴 것”
입력 2019-12-06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국내 활동에 본격 나서는 소감을 전했다.
강지영은 최근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배우 활동에 들어간다.
첫 작품으로 드라마 ‘야식남녀 출연이 검토되고 있다. 이 드라마엔 배우 성훈이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6일 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로필 사진과 함께 안녕하세요 강지영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 자주 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팬들에게 인사했다.
강지영은 2014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이후 일본에서 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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