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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 근황 “폐CT·뼈검사·혈액검사 결과 나올 예정, 기도 부탁”
입력 2019-12-06 13:51 
김철민 근황 사진=김철민 SNS
‘폐암 4기 투병 중인 김철민이 근황을 고백했다.

김철민은 6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내일 폐CT, 뼈검사, 혈액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알렸다.

이어 제발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의 작은 기도 부탁드린다. #도전은 계속된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올린 영상 속에서 김철민은 ‘전국 이야기 대회 도전! 꿈의 무대에 참석해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한편 김철민은 지난 8월 자신의 SNS에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그는 개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몸 상태를 체크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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