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CJ나눔재단 "CJ ONE 포인트로 방학 결식아동 도와요"
입력 2019-12-06 13:48 
[사진 제공 = CJ그룹]

CJ나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겨울방학 결식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 '한끼의 울림'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CGV와 올리브영, 뚜레쥬르, CJ몰 등 CJ그룹 계열 매장에서 쌓은 CJ원 포인트나 현금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기부하면 영양메뉴 레시피와 식자재로 구서된 '한끼의 울림' 패키지를 전국 결식아동들에게 전달한다.
CJ나눔재단은 2017년부터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500여명의 결식아동을 지원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방학중에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한끼의 울림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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