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SM C&C 측 "윤소호, 23일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시작" [공식]
입력 2019-12-06 12:0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뮤지컬 배우 윤소호가 12월 23일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소한다.
윤소호 소속사 SM C&C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소호 배우는 2019년 12월 23일(월) 선복무제도에 따라 대체복무를 시작한다. 훈련소는 추후 입소예정이며, 근무지는 업무의 방해를 초래할 수 있는 부분이라 공식적인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윤소호는 지난 2011년 뮤지컬 '쓰릴미'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다양한 연극과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 '제10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에서 남자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2017년 JTBC 4중창 프로젝트 선발 오디션 '팬텀싱어'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윤소호는 현재 뮤지컬 '팬레터'에 출연 중이다.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김수로 큐레이티드(Curated) 14 윤소호 단독 콘서트 SOHO'에 출연할 예정이다.
shinye@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