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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김광현-양현종 `대한민국 좌완 3대장` [MK포토]
입력 2019-12-06 12:0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청담동)=천정환 기자

2019 프로야구 일구상 시상식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최고 선수상을 수상한 KIA 양현종 SK 김광현이 LA다저스 류현진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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