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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언 코치 수상을 축하하는 정우영과 차명석 단장 [MK포토]
입력 2019-12-06 11:3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청담동)=천정환 기자

2019 프로야구 일구상 시상식이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 호텔에서 열렸다.

LG 최일언 코치가 프로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차명석 단장, 정우영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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