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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김원해,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공식)
입력 2019-12-06 09: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명품 조연 배우 김원해가 더블에스지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더블에스지컴퍼니는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해 '신 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김원해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1년 뮤지컬 ‘철부지들로 데뷔한 김원해는 '타짜2', ‘해적, ‘히말라야 등 다수의 영화에 출연해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어 ‘김과장, ‘시그널, ‘당신과 잠든사이 등 드라마까지 섭렵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찰떡같이 소화해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원해는 지난 9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지난달 종영한 '날 녹여주오에 출연해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김원해는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초콜릿에서도 열연 중이며 오는 12월 개봉하는 영화 ‘천문에도 출연하는 등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
더블에스지컴퍼니에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와 김원효와 함꼐 출연한 배우 남다름을 비롯해 장희원, 임세찬, 장예슬, 이경민과 가수 천단비, 뮤지션 최문석 등이 소속돼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더블에스지컴퍼니[ⓒ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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