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림청 "2013년까지 녹색일자리 13만여 개 확충"
입력 2009-01-05 15:45  | 수정 2009-01-05 15:45
산림청은 서울 남산 백범광장에서 근로자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 가꾸기 활동을 벌일 '녹색일자리' 발대식을 하고 첫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근로자들은 10~12개월 동안 하루 4만~5만 원을 받고 숲 가꾸기와 숲길 조사관리 등 산림서비스 제공과 산불감시 등 산림보호, 글로벌 산림시장 개척 활동을 펼칩니다.
산림청은 이같은 녹색일자리 근로자를 2013년까지 13만 2천여 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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