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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송이 매니저, 건강 회복 후 영화사에 취직”
입력 2019-12-06 08:5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송이 매니저(임송)의 근황을 전했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나는 개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영철, 박성광, 김원효, 박영진, 김지호와 스페셜 MC 허경환이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박성광은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함께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송이 매니저의 근황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박성광은 건강이 안 좋았다가 다시 회복했다”며 지금은 영화사에 취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 ‘뮤직뱅크 녹화에도 와서 응원해줬다”며 여전히 안부를 묻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성광은 앞서 한 방송에서 송이 매니저에게 미안함을 전하기도 했다. 나 때문에 방송에 나오게 된 건데 평생 안 들어도 될 욕을 불특정 다수한테 들은 거다. 정말 힘들어했다. 미안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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