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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 슈주 탈퇴 후 첫 근황 “춘향이 참 많이 컸다”
입력 2019-12-05 16:2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강인이 슈퍼주니어 탈퇴 후 5개월 만에 첫 근황을 전했다.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춘향이 참 많이 컸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인은 반려견 춘향이와 함께 산책을 나가는 모습이다.
강인은 지난 7월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전하며 오랜 시간 함께했던 슈퍼주니어란 이름을 놓으려 한다. 멤버들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 뿐이었다. 하루라도 빨리 결심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디”고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2005년 슈퍼주니어 1집 앨범으로 데뷔한 강인은 유독 사건사고가 잦았다. 2009년 9월 술집 폭행사건을 시작으로 2016년 음주뺑소니, 2017년 여자친구 폭행 등의 혐의가 불거지며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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