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소말리아서 피랍된 외신기자 2명 풀려나
입력 2009-01-05 11:13  | 수정 2009-01-05 11:13
소말리아 해적을 취재하다 납치된 외신기자 2명이 피랍 6주 만에 석방됐다고 소말리아 푼트랜드 자치주 경찰이 밝혔습니다.
영국 신문 취재기자와 스페인 사진기자인 이들은 현재 푼트랜드주의 한 국제호텔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몸 상태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소말리아 해적을 취재하던 이들은 지난해 11월26일 소말리아 기자 2명과 함께 보사소의 공항으로 가던 길에 납치됐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