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퀸’ 국내 최고령 국민MC 송해 깜짝등장, 무대를 찢었다

‘보이스퀸에 국내 최고령 국민MC 송해가 떴습니다.

오늘(5일) 방송되는 ‘보이스퀸 3회에서는 주부 참가자들의 열정과 꿈을 응원하기 위한 초특급 게스트가 등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요일마다 전국을 뒤흔드는 ‘일요일의 남자이자 국내 최고령 국민MC 송해입니다.

이날 ‘보이스퀸 MC 강호동은 우리 프로그램 최고령 출연자가 등장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에 송해의 등장을 몰랐던 퀸메이커 10인은 동작을 멈추고 무대에 집중했습니다. 그때 국민MC 송해가 등장하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열창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MC 강호동은 물론, 퀸메이커 10인 모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박수를 치며 무대를 즐겼다는 후문입니다.

송해의 무대가 끝난 뒤 퀸메이커 인순이가 마이크를 들었습니다. 인순이의 발언에 송해가 내가 이래서 여기 나오려고 했다”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과연 인순이가 뭐라고 말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이날 송해가 ‘보이스퀸 무대를 찾은 이유는 나이 불문 뜨거운 열정으로 꿈에 도전하는 주부들을 응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보이스퀸 무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국내 최고령 국민MC 송해의 무대는 오늘밤(5일) 목요일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3회에서 공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