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포수 허도환(35)이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홀에서 남지영(31)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도환은 지인의 소개로 남지영 양을 만난 2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발리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돌아와서는 인천 송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허도환은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 새롭게 맞이한 kt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도환은 올해 SK 와이번스에서 백업 포수로 79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의 지명을 받아 이적했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로야구 kt 위즈 포수 허도환(35)이 오는 7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홀에서 남지영(31) 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허도환은 지인의 소개로 남지영 양을 만난 2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었다.
결혼식을 마친 뒤에는 발리로 일주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돌아와서는 인천 송도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허도환은 항상 옆에서 묵묵히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신부에게 너무 감사하다. 응원에 힘입어 새롭게 맞이한 kt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허도환은 올해 SK 와이번스에서 백업 포수로 79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종료 후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t의 지명을 받아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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