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 대통령 자문 '원로회의' 구성
입력 2009-01-05 10:01  | 수정 2009-01-05 10:01
주요 국가정책 수립과 범국가적 경축행사 개최 등과 관련해 대통령에게 자문을 해 주는 위대한 국민을 위한 원로회의가 구성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국정운영 과정에 각계각층
원로들의 식견과 경험을 반영하기 위해 대통령 소속으로 원로회의를 만들기로 했다면서 조만간 원로회의 위원들을 선정해, 위촉장 수여식을 가진 뒤 공식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이미 작년 말 대통령 훈령을 개정해, 위원회 구성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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