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민노당 당직자·보좌진 강제해산
입력 2009-01-05 09:40  | 수정 2009-01-05 09:40
국회 사무처는 오늘(5일) 새벽에 이어 오전에 다시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터홀을 점거 중인 민주노동당 당직자와 보좌진을 강제 해산시켰습니다.
국회 사무처는 오늘 오전 9시쯤 국회 경위와 방호원을 로텐더홀에 투입해 점거 농성 중이던 민노당 당직자와 보좌진 등에 대한 해산작업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10분 정도 강한 몸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결국, 농성 중이던 당직자와 보좌진 등은 경찰에 연행됐고, 강기갑 대표 등 국회의원들만 로텐더 홀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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