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오늘 '비상경제정부' 논의
입력 2009-01-05 07:22  | 수정 2009-01-05 08:12
청와대가 오늘 새해 첫 대통령실 수석회의를 열어서 지난 2일 이명박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밝힌 비상경제대책회의 등 후속조치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비상경제대책회의는 기획재정부 장관과 한은 총재, 금감원장 등 범정부 차원의 경제대책을 논의하는 경제금융대책회의의 기존 멤버에 대통령이 의장으로 참석할 예정입니다.
앞서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전시에 준하는 우리 경제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좀 더 신속하고 과단성있게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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