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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마마(MAMA)] 박진영X마마무 화사, 비닐의상 입고 꾸민 ‘날 떠나지마’...‘시선강탈’
입력 2019-12-04 20:36  | 수정 2019-12-04 21: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박진영과 그룹 마마무 화사가 ‘2019 MAMA에서 '날 떠나지마' 무대를 꾸몄다.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는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시상식 호스트로는 배우 박보검이 나섰다.
이날 화사는 솔로곡 '멍청이' 무대를 마친 뒤, 박진영과 함께 '날 떠나지마'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은 과거 박진영이 '날 떠나지마'로 활동할 당시 입었던 비닐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시선을 강탈했다. 케미가 돋보이는 박진영과 화사의 모습에 현장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한편 ‘2019 MAMA에는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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