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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인, 마마 오려고 맞춰입었어요 [포토]
입력 2019-12-04 20:25 
그룹 유나인 사진=마마
그룹 유나인이 2019 ‘MAMA 레드카펫에 포즈를 취했다.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가 오늘(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개최됐다.

‘2019 MAMA는 역대 최초로 돔에서 펼쳐진다. 돔 공연장은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만 허락된 곳이자 가수들 모두가 선망하는 무대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4만석 규모의 나고야 돔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뜨거운 팬들의 열기가 하나돼 ‘MAMA의 새로운 역사가 또 한번 써질 것으로 보인다.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MAMA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티스트들 모두 이번 ‘MAMA를 위해 준비한 역대급 무대를 자신하고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부문 대상을 누가 차지할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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