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미 재무부, 크라이슬러에 40억 달러 지원
입력 2009-01-03 10:54  | 수정 2009-01-03 10:54
미국 재무부는 유동성 위기에 처한 크라이슬러에 대해 40억 달러의 구제금융을 제공하는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3위의 자동차업체인 크라이슬러는 성명을 통해 재무부와 구제금융 협상을 마무리하고 초기 지원금을 수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 재무부는 크라이슬러에 대한 자금지원은 지난달 19일 미국 정부가 제너럴모터스와 크라이슬러에 대해 확정한 174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 계획의 일환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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