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 선 봬
입력 2019-12-03 10:51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내년 2월 29일까지 최고급 세단을 타고 아름다운 해안 드라이브와 편안한 휴양을 만끽할 수 있는 '프리미엄 드라이빙 패키지'를 선보입니다.

이 패키지에는 기아자동차의 최고급 대형 세단인 K9 또는 제네시스 G80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편안하게 체험할 수 있으며, 전면에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이그제큐티브 객실에서의 1박, 섬모라에서의 2인 조식 뷔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고 리조트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제주도의 천연 암반수로 이뤄진 사우나 2인 혜택도 제공돼 일상과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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