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동양그룹 현재현 회장 장녀, 2년 만에 임원 승진
입력 2009-01-02 19:06  | 수정 2009-01-02 19:06
현재현 동양그룹 회장의 장녀인 현정담 동양매직 부장이 상무보로 승진했습니다.
미국 스탠퍼드대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친 뒤 지난 2006년 동양매직 차장으로 입사한 현 상무보는 지난해 부장으로 승진한 뒤 입사 2년여 만에 임원에 올랐습니다.
동양그룹 측은 "현 상무보의 승진은 오너 2세 특혜와는 전혀 거리가 멀며, 현 상무보가 남다른 능력과 실적을 검증받아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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