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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뮤지, 잠옷 입고 라디오 진행 후 “꽉 쥔 주목 감긴 눈” [M+★SNS]
입력 2019-12-02 16:37 
안영미 뮤지 사진=MBC FM4U ‘굿모닝FM’ 캡처
안영미와 뮤지가 잠옷을 입고 등장했다.

2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장성규 대신 뮤지와 안영미가 DJ로 출격했다.

이날 뮤지와 안영미는 민낯으로 잠옷을 입고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날 것 그대로의 모습으로 재치 있는 방송을 이어나가 청취자들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방송 후 ‘굿모닝FM 측은 초 단위로 움직이는 ‘굿모닝FM에서 끝인사까지 완벽하게 끝낸 #뮤지 #안영미 DJ 길~~~~~~~~~~~게 남은 오늘 하루. 이제 느긋하게 여유롭게 즐기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분홍색, 파란색 잠옷을 입고 있는 안영미와 뮤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안영미는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억지 미소를 지으며 주먹을 꽉 쥐고 있으며, 뮤지는 잠에 취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굿모닝FM 측은 오늘을 하얗게 불태웠다” 지친디제이” 꽉 쥔 주먹” 감긴 눈”
애절하게 외친 방탈출” 오늘은 이만 보내드릴게” 바쁨이 그리워질 때 또 와요” 내일은 다시 두시의 데이트 두시에 만나요”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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