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 밤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이 청첩장 사진을 통해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장정윤 작가 얘기를 꺼냈다.
청첩장 사진 속 장정윤 작가는 차분한 분위기에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 속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손을 잡고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분홍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어깨에 걸친 장정윤 작가는 웨이브 단발머리에 단정한 옆모습의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장정윤 작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히고 프러포즈를 공개하는 등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승현이 직접 찍은 이 영상에는 김승현이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편지를 주며 "장 작가 마음에 들나? 손편지 읽었으면 손 한 번 흔들어 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 작가는 "고맙다"며 밝은 목소리로 답한다.
장 작가의 얼굴이 공개되며 다시 두 사람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정 꾸리길", "앞으로 꽃길만 있길 바란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커플이다", "서로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등 두 사람의 앞날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우 김승현의 예비신부 장정윤 작가의 얼굴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일 밤 방송한 MBN 예능프로그램 '알토란'에서는 김승현이 청첩장 사진을 통해 장정윤 작가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이날 김승현은 "2019년에 가장 잘한 일은 '알토란'에 출연한 것이 아닐까 싶다. '알토란'에서 어여쁜 짝을 만나 올 연말은 따뜻하게 보내고 있다"며 장정윤 작가 얘기를 꺼냈다.
청첩장 사진 속 장정윤 작가는 차분한 분위기에 단아한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 속 김승현, 장정윤 작가는 손을 잡고 서로를 마주보고 있다. 분홍색 원피스에 검은색 재킷을 어깨에 걸친 장정윤 작가는 웨이브 단발머리에 단정한 옆모습의 단아한 미모를 자랑한다.
김승현은 지난 10월 장정윤 작가와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를 통해 결혼 사실을 밝히고 프러포즈를 공개하는 등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승현이 직접 찍은 이 영상에는 김승현이 다이아몬드 반지와 함께 편지를 주며 "장 작가 마음에 들나? 손편지 읽었으면 손 한 번 흔들어 달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겼다. 장 작가는 "고맙다"며 밝은 목소리로 답한다.
장 작가의 얼굴이 공개되며 다시 두 사람이 화제가 되자 누리꾼들은 "행복한 가정 꾸리길", "앞으로 꽃길만 있길 바란다",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커플이다", "서로 정말 좋아하는 게 느껴진다" 등 두 사람의 앞날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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