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산업안전공단, 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이름 바꿔
입력 2009-01-02 15:07  | 수정 2009-01-02 15:07
한국산업안전공단의 이름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 바뀝니다.
공단은 "고령화와 신종 직업병의 발생 등 노동환경의 변화 추세에 따라 이름을 바꾸고 근로자 건강보호를 위한 산업보건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단에 따르면 근골격계질환 등의 증가로 업무상 질병자 수는 1997년 1천400명에서 2007년 1만1천 명으로 10년 만에 8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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