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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민현·렌, 홍경민 집 방문…팔불출 삼촌 변신 “너무 예쁘다”(슈돌)
입력 2019-12-01 19:08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이스트 민현 렌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뉴이스트 민현과 렌이 홍경민 딸 라원, 라임과 만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민현과 렌이 홍경민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민현은 이렇게 어린 아기들이 있는 집은 처음 와본다”고 방문 소감을 밝혔다.

홍경민 첫째 딸 라원은 부끄러워 아빠 뒤로 숨었고, 홍경민은 잘생긴 오빠들을 보면 쑥스러워 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민현은 라원이가 토끼 인형을 좋아한다고 해서 준비한 선물인데 좋아할지 모르겠다”며 라원의 최애 토끼인형을 선물했다.

이후 민현은 라원을, 렌은 라임을 맡아 돌보며 너무 예쁘다”고 연신 감탄, 팔불출 삼촌 면모를 뽐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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