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령제약 김은선 회장 시대 개막
입력 2009-01-02 11:28  | 수정 2009-01-02 11:28
보령제약에서 '2세' 김은선 회장 시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보령제약그룹은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의 장녀인 김은선 전 보령제약 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하는 2009년 임원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김은선 회장은 1986년 보령제약에 입사해 전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2001년 보령제약 부회장에 취임한 후 오늘(2일) 회장으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오늘(2일) 인사에서 보령제약 김영하 전무 외 4명이 승진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