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가위바위보 정체 차예린 아나운서 “미스코리아 편견 有, 깨고 싶다”(복면가왕)
입력 2019-12-01 17:34 
‘복면가왕’ 가위바위보 차예린 아나운서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가위바위보 차예린 아나운서가 미스코리아 타이틀에 따르는 편견을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주사위와 대결에서 패배한 가위바위보 정체가 차예린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MC 김성주는 차예린 아나운서에게 2009년 미스코리아 선인데 혹시 편견도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차예린 아나운서는 TV 화면에 나오는 제 모습이 평소 모습보다 차갑고 딱딱해 보인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실제로는 재미있고 허당기가 있는 사람이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목소리에 토익과 토플이 묻어난다고 하셔서 놀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